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04년 (문단 편집) == 시즌 총평 == 이렇게 야심차게 시작한 2004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4승 1패로 좋은 시작을 했으나 바로 7연패. 꼴지로 추락 하고 말았다. 삼성이 뜻밖의 10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찍은 5월 중순 잠깐의 시기를 제외하면 줄곧 꼴찌에서만 머물렀다. 특히 6월 성적빼고는 딱히 크게 무너진 달이 없었으나 6월 성적 4승 6무 15패가 결론적으로 롯데가 4년 연속의 꼴지를 하는데에 영향을 끼치고야 말았다. 이후 롯데는 별다른 변화 잆이 꾸준히 하위권을 맴돌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하기 위해 2군에 있던 유망주들을 올린다. 그들이 바로 [[이대호]], [[박기혁]], [[김주찬]], [[장원준]] 등 이었다. 이렇게 롯데는 유망주들을 키우면서도 기존의 전력들이었던 [[손인호(야구)|손인호]], [[로베르토 페레즈(1969)|페레즈]], [[최기문]], [[손민한]], [[임경완]], [[가득염]] 등이 활약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반기를 압도적인 최하위로 마쳤다. 그러나 7월 30일 먹튀짓을 하던 정수근이 폭행사건으로 입건 되며 선수단 분위기는 급속도로 냉각됐고 결국 별다른 변화 없이 시즌을 마친뒤의 순위는 역시나 꼴찌. 그래도 7위 [[한화 이글스]]에 불과 세 게임 뒤졌고[* 현재 승률제도로는 반 게임차다. 8월까지만 해도 한화는 4강 경쟁을 했지만, 3승 1무 23패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시전해 롯데와 같은 날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2003년보다 승률이 1할이나 올랐으니 나름 성공적인 시즌이라 할 수 있었다. 그래도 이 시즌의 가장 큰 성과는 훗날 롯데 자이언츠의 주축이 되는 [[김주찬|톱타자]], [[이대호|4번 타자]], [[박기혁|유격수]], [[장원준|좌완 선발]] 을 발굴 해 냈다는 것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